블랙미러 시즌6 메이지데이 줄거리 감상평

블랙미러 시즌6 메이지 데이 줄거리

주인공 '보' 는 파파라치 여성 입니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사진찍고 출판사에 넘겨 돈을 벌죠.

그녀는 저스틴 캠리가 동성애자로 모텔에서 나오는 사진을 찍지만 이를 발견한 캠리의 애원에도 사진을 팔아넘깁니다. 이어 캠리는 자살한 채 발견되고 그 죄책감으로 파파라치 일을 그만 둡니다.

한편 메이지 데이는 신예 할리우드 여배우 입니다. 그녀는 음주 뺑소니로 남성을 죽게 한뒤 촬영을 중단한 채 잠적해 버리죠. 파파라치를 그만둔 보에게 생활고가 닥치고 이런 보에게 의뢰가 들어옵니다. 메이지 데이의 사진을 찍어오면 3만 달러의 돈을 준다는 것.

보는 자신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메이지 데이의 집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녀를 태운 밴을 추격하죠. 하지만 얼마못간 추격을 눈치챈 보디가드에게 타이거가 펑크나고 맙니다.

하지만 그곳 식당에서 주변에 요양원이 있으며 직원모두를 휴가 보내고 유명 연예인 한명이 혼자 쓰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이 메이지 데이라고 확신하죠

 

이동수단을 잃은 보는 친구를 부르지만 친구는 위치추적으로 다른 파파라치 2명이 더 붙습니다.

개구멍으로 진입한 요양원에는 진짜 메이지 데이가 있었는데

그녀는 사지가 굵은 쇠사슬로 묶여 있었습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처사를 받을 메이지 데이가 아닌데... 하며 보는 그녀를 풀어주는데...

 

블랙미러 시즌 6 메이지 데이 감상평

 

메이지 데이는 늑대 인간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지가 결박 되어 있었던 것인데 결국 그것이 풀려지면서 대학살이 벌어집니다.

돈이 눈이 먼 파파라치 들은 모두 물려 죽고 '보' 만이 경찰이 떨어뜨린 권총으로 간신히 살아 남습니다.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메이지 데이.

하지만 그녀는 메이지의 손에 권총을 쥐어주며 대신 파파라치로 사진기를 잡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찍으며 끝이 납니다.

이게 먼 내용이지?

늑대 인간으로 감염? 후 증발된 할리우드 여배우.

염소와 같이 쇠사슬로 묶여 파파라치 에게 발견.

늑대인간으로 변한후 대학살...

최악의 에피소드 입니다. 2류에서 3류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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