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1 신탁 상가 임대차, 이것만 확인하세요 — 보증금 날리는 5가지 경우 상가 계약하려고 등기부를 뗐는데 소유자가 '○○부동산신탁' 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주는 이렇게 말합니다."대출 때문에 명의만 잠깐 넘겨둔 거예요. 실제 주인은 저니까 제 계좌로 보증금 보내시면 됩니다."여기서 도장 찍으면 보증금을 전부 잃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법적으로 구제받을 방법이 거의 없는 방식으로요.신탁 상가는 생각보다 흔합니다. 신축 건물이나 대출을 낀 상가는 상당수가 신탁등기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구조를 모르고 계약했다가 보증금을 날리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어려운 얘기 빼고, 실제로 확인해야 할 것만 정리했습니다.신탁이 뭔지, 딱 세 줄로건물주가 대출을 받으면서 은행에 담보를 줘야 하는데, 근저당 대신 건물 소유권 자체를 신탁회사에 넘기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게 부동산 담보신탁입.. 2026. 9. 28. 상가 권리금 양수도 계약 체크리스트 상가를 넘기거나 인수할 때 가장 많은 돈이 오가는 건 보증금이 아니라 권리금입니다. 그런데 정작 권리금 양수도 계약은 부동산 임대차계약만큼 꼼꼼히 따지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문제는 권리금 계약이 잘못되면 회수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보증금은 법으로 보호받지만, 권리금은 계약서에 무엇을 써 뒀느냐가 전부입니다.이 글에서는 상가 권리금 양수도 계약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계약 전·계약서 작성·계약 후로 나눠 정리했습니다.권리금 계약은 임대차계약과 별개입니다가장 많이 하는 오해부터 짚겠습니다.권리금 양수도 계약은 기존 임차인(양도인)과 새 임차인(양수인) 사이의 계약입니다. 건물주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반면 임대차계약은 건물주와 새 임차인 사이의 계약이고요.즉 계약이 두 개입니다. .. 2026. 9. 28. 인체 면역세포는 어디에 얼마나 존재할까? 체내에는 병원체, 바이러스, 기생충, 암세포까지 몸에 해가 되는 것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면역계(immune system)가 갖추어져 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 과학연구소의 생물학자 론 센더(Ron Sender) 박사 연구팀은 인체의 면역세포가 어디에 얼마나 존재하며, 총 무게는 얼마나 되는지 계산한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사람의 몸에는 획득면역(후천면역·acquired immunity)이라고 불리는 면역계 서브시스템이 존재하며 면역 기억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등 강력하고 복잡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면역계 파악을 위한 연구는 지금까지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졌다. 면역세포와 관련된 연구는 대부분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이며, 사람 면역계 역시 같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센더.. 2024. 9. 11. 거수경례의 기원 거수경례의 기원에 대한 여러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손을 사용해 예를 표하는 동작이 있었으며, 로마 시민들은 관공서에 들어가기 전에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른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경례를 했습니다.이 전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지만,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나 히틀러의 나치 독일처럼 로마 제국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세력들이 이 경례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이러한 경례가 파시즘과 네오 나치의 상징으로 여겨져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세 기사들의 전통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기사들이 상대방과 마주쳤을 때 면갑을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 설은 다소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또 다른 설명은.. 2024. 9. 6. 이전 1 2 3 4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