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등장인물과 사건전개 흐름

등장인물

 

윤단오 - 신예은

 

이화원의 객주.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하숙집 이화원을 운영합니다. 과거 시험을 보기 위해 3명의 미남이 이곳에서 생활하며 로맨스를 싹틔우고... 갑자기 나타난 장태화는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며 이화원을 내놓으라 하는데 단오는 장태화가 찾는 폐세손을 찾아주기로 합니다.

 

강산 - 려운

 

무과 준비생으로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나 혼자가 더 편했던 삶을 살아온 강산. 실제 칼이 아닌 목검으로 살생을 거부하는 강산은 단오를 점점 맘에 들어하고....

 

정유하 - 정건주

 

가문은 뼈대있으나 서자로서 뜻을 펼치는데 제약이 있는 인물. 단오를 만나 정유하는 점차 맘이 갑니다.

 

김시열 - 강훈

 

문과 준비생이나 공부는 안하고 투전판에 기웃기웃 하는 날라리. 항상 밝은 시열에게 무슨 비밀이...?

 

이외에도 부영각의 행수 화령(한채아) 와 현재의 왕 이창(현우) , 목숨걸고 세손을 찾는 장태화(오만석), 나주댁(이미도), 육육호(인교진)  등이 출연합니다. 드라마는 폐세손 이설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얼마전 글로리에서 어린 박연진을 맡았던 신예은이 연기 변신을 시도합니다. 이미 3인칭 복수에서 많은 팬을 거느린 바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꽃선비 열애사에서 거는 기대가 큰데요.

현재 6화까지 방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는 단오의 아버지인 윤원의 제자로 나주댁과 더불어 남겨진 딸들을 돌보고는 하숙생 육호(인교진) 와 천민 출신의 나주댁이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싹틀것 같구요. 윤단오의 친언니인 조혜주(윤홍주) 가 남모를 사정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고 있다 나타나 부각되기 시작한 점. 그리고 화령의 의미있는 비중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모습이 드라마를 흥미 있게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세손과 파수꾼의 정체가 벌써 밝혀지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본 드라마는 SBS 월화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본방이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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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잡 - 이슈를 분석하는 잡학다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