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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활동 중인 이강인 선수가 프로 데뷔 이후 첫 멀티골을 작열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히며 그 존재감을 발휘했는데요.
홈에서 헤타페에 선제골을 주며 끌려가던 마요르카는 이강인으로 인해 흐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후반 11분 아레냐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듯했지만 이강인의 대시 후 마무리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리그 4호 골로 2대 1 경기를 역전한 후반 추가시간, 이강인은 새 역사를 쓴 셈입니다. 50미터를 폭풍질주 후 왼발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이죠.
이날 이강인의 멀티골은 라리가 한경기 두 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극찬을 받았고 마요르카는 리그 10위로 사실상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하였습니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해 전반 21분 만에 무려 5골을 내주는 수모를 당하며 6대 1로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8분까지 3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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