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티스 줄거리
예고편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의 증표인 세개의 알중 하나가 박물관에서 훔쳐지는데 범인은 적색수배(레드 노티스) 미술품 도둑 '놀런 부스' - 세계 2인자 예술품 도둑 라이언 레이놀즈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 (드웨인 존슨) 는 그를 체포하지만 결국 클레오파트라의 알은 '비숖' (세계 1인자 예술품 도둑 -원더우먼의 갤 가돗)의 수중에 넘어가게 됩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존 하틀리'는 비숖이 클레오파트라의 나머지 알 2개를 마저 훔치려는 계획을 알아차리게 되고 그녀를 상대하기 위해 '놀런 부스'와 공조를 하게 됩니다.
과연 이 둘은 비숖의 그늘에서 벗어나 1인자로 명성을 되찾고 또한 FBI 프로파일러로 복직할 수 있을까요?
레드 노티스 후기/감상평
장르가 액션 코미디 장르이니만큼 즐기면서 봐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일단 라이언 레이놀즈와 드웨인 존슨의 캐미가 볼만하구요... 애드립 장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나가는지 보시면 더 즐거워집니다. 게다가 미녀 갤 가돗까지 출연진이 빵빵합니다.
훔친 물건을 다시 훔치는 도둑들의 이야기에 더이상의 반전이 없을 거라고 여기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비숖의 정체는 하나가 아니라 둘이였다는 점이 가장 큰 반전이라고 봅니다.
세계의 주요 국가들을 돌면서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는 씬이 감동적입니다. 특히 탈출하다 투우장으로 나와 도망가는 장면에서 둘의 대화가 아주 재미있어요.
넷플릭스에서 총2억 달러를 쓴 영화라고 하니 막대한 제작비 답게 눈호강도 준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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