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무빙 18화 줄거리 주요장면

전 화에서 이미현은 각오를 다짐했었는데 드디어 적과 교우하다

사격술로 유명세를 떨치던 북한 능력자

하지만 수도꼭지에 피탄을 날리더니 주의가 분산된 사이 돌아들어가 적을 처리하는 이미현.

하지만 그녀도 당했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교무실

반기수와 핸드폰을 찾으러 온 학생이 만났지만 함께 숨는다.

체육관에서는 양동근의 그물에 헤어나오질 못하는 봉석.

그의 아버지 김두식은 북한으로 가라는 지령을 받는데...

무슨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한명씩 당하는 주석궁.

하늘을 날며 저격하는 존재를 처음본 북한군은 어안이 벙벙하다.

주석궁을 지키는 군사들을 제거하면서도 급소를 피해 총격을 가하고

들어가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며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그를 제지합니다.

 정작 김일성은 호흡기를 입에 달고 오늘 내일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총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의 주제 남과 북

남한의 능력자를 본 북한도 기력자를 찾아내라는 명령을 내리고

10명의 잠재 기력자를 벼랑위에 내세웁니다.

능력발휘를 기달릴 수 없었던 그는 뛰어내리란 지시를 내리고

드뎌 양동근이 그 능력을 발휘하지만 가족을 인질삼아 초인민 무력부대를 위해 일하게 됩니다.

한편 김두식은 안기부의 농간으로 다시금 북으로 지령을 받고 넘어가게 되지만

이전과는 달리 기력자를 보유하게 된 북한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손가락이 잘린 그는 김두식때문에 자기 부하를 모두 잃었다고 분노합니다.

김두식과의 악연은 그의 아내에게 까지 이어지나 봅니다.

한편 봉석은 현재 양동근과 대치하지만 만만치 않고

선생님이 가르쳐준 던지기 기술로 힘의 집중을 기억해 봉석과의 협조로 양동근을 기절시킵니다.

학교에서 강훈을 내다 꼽던 그는 강훈이 능력자 임을 눈치채지만

강훈의 오기로 대결이 이어지게 됩니다

창문을 딛고 강훈을 쫒는 엄청난 스피드. 강훈은 치명상을 입습니다.

한편 박휘순은 이미현을 쫒다가 죽은 동지들을 발현하고

박용득의 펀치에 깨어난 희수아빠는 이미현의 전화에 전의를 불태웁니다.

한편 차트렁크가 열리고 의문의 기력자가 등장하는데

마동석 일지도 모른다는 썰과 달리 썬글라스를 쓴 그는 어떤 능력자일까?

다음화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