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무빙 19화 줄거리 및 주요장면

전자발찌를 찬 이재만이 아들을 구하러 가는 동선을 살피는 관재 사령부. 너무 빠른 속도에 어안이 벙벙하다.

북한 기력자에게 훈련받지 않은 강훈은 일방적으로 발리고

급기야 주먹대 주먹 대결에서는 손목이 나가버립니다.

휴대폰을 찾으러 온 여학생과 반기수는 북한 기력자와 조우하지만 살려줍니다.

최일환 선생님은 총으로 반격을 시도하지만

기력자에게는 우수운 장난일뿐.

강훈의 숨통이 끊어질만한 시점에

이재만 등장. 운동장에서 점프해서 벽을 뚫고 들어 왔어요

힘대힘의 대결. 본격적인 액션씬이 펼쳐집니다.

한편 권용득과 희수아빠의 대결도 펼쳐지구요

한대씩 주고받는 정직한 싸움이 펼쳐지고...

이재만은 강훈의 얼굴을 어루만질 시간이 생기네요.

트렁크에 있던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이 사람은 손바닥을 치면 그 파장으로 공격하는 캐릭터 입니다.

건물 건너편에서 기공파를 날려버립니다.

장주원이 복도를 돌아 접근하자 공격을 시도합니다.

한편 복귀 지령을 받은 양동근이 최육관을 빠져나가자 희수는 뒤따라 갈테니 봉석에게 학교에 먼저 가라고 하죠

 계속되는 장주원과 기공파의 대결. 다행이 장주원이 승기를 잡습니다.

좀비처럼 되살아난 권용득.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강훈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던 기력자는 결국 사망하고

봉석을 따라 학교로 가는 희수를 차태현이 바라보고 심상치 않음을 인지합니다.

기공파를 날리던 그가 장주원에게 밀리자 최후의 한수를 위해 학교에서 떨어져 내립니다.

그는 떨어지면서 지면과 장력을 발생해 지진을 일으키고 그 힘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강훈과 최일환 선생님을 부축해 학교 밖으로 피신하는 여학생과 반기수.

하지만 이재만은 강훈을 보내고 마지막 결전을 위해 다시 학교로 들어갑니다.

기공파의 친구였던 권용득은 학교 밖으로 피신하지만 딱히 싸워야 할 이유도 모른채 골목길에서 희수를 만나 그녀의 위로를 받습니다.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스토리. 마지막 20화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