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무빙 15화 줄거리 주요장면

국가 재능육성 사업 NTDP.

이미 이전화에서 능력이 유전됨을 알고 래혁은 교장으로 그 중심에 서게 됩니다.

한편 반기수는 강훈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능력을 눈치해고 있습니다.

이 둘의 관계가 오묘하게 흘러가지만 희수의 마음은 정해진 듯 하죠?

강훈은 이제 다 컷지만 자신이 아버지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래혁은 강훈에게 국가정보원에 들어오면 아버지 전과 말소시켜주겠다 제안을 합니다.

 

한편 이들의 이야기를 엿듣는 청소아주머니는 북한 공작원 인듯 하구요.

반기수는 희수에게도 조심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희수와 봉석의 캐미는 점점 무르익어 갑니다.

장주원은 자신의 회생능력을 시험하며 예전의 능력을 다시금 확인하고

희수와 봉석은 체육관이 공사중이라 버스를 타고 다른곳으로 같이 이동중인데...

북한 공작원 양동근은 이 둘을 따라붙기 시작합니다.

봉석의 엄마 미현은 학교를 찾아오게 되고

북한공작원 양동근이 이 둘을 따라붙는 이유는 아마 이들의 능력이 노출되었기 때문이겠죠?

장주원도 학교로 찾아오게 되는데...

담임 선생을 만난 미현. 자신이 누구의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지도 않았는데 담임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은 CCTV로 장주원이 학교로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고

북한 공작원 일당은 차를 타고 학교로 이동중입니다.

버스기사 차태현은 핸드폰 전기 감지로 인해 양동근의 신상에 의문을 품게 되고 희수와 봉석에게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아 불안해합니다.

과격하게 버스를 몰아 안전한 지대로 이동하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이미 공중에 떠 미동도 없는 양동근은 차태현이 먼가 알고 있음을 눈치챕니다.

이후 16화 부터는 초능력자들의 남북 대결이 펼쳐질 듯 하여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