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14화1 디즈니 플러스 무빙 14화 줄거리 주요장면 13화에 이어 아내 없이 아이와 남겨진 장주원 아이의 양육을 위해 사무부서로 옮겨 달라 요청합니다. 때는 한창 청계천 사업이 추진중일때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재만. 현 반장의 아빠이지만 약간 모자란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힘은 장사이지요. 이재만은 이전에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전과 기록이 있었고 그의 아내는 그런 남편을 살뜰히 챙기는 현모양처 였습니다. 아이는 수감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아빠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침착하고 공부잘하는 아이로 커왔습니다. 이재만은 경찰로 잡혀갈때 화물차에 난 화재로 인해 아이의 팔에 화상을 입은 것이 자신의 잘못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새롭게 등장한 아빠의 존재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점차 받아들이기 시작하죠. 청계천 복원 사업으로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상인과 경찰이 대치.. 2023.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