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1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확정 뒤통수로 PSG 2600억 손실볼듯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가 '역대급 뒤통수'를 쳤다. PSG와 약속을 완전히 무시했다. 프랑스 언론을 비롯해 전 세계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오는 여름 PSG와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는 끝내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현지 언론들은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면서 연봉 50%의 하락을 받아들였다. 또 PSG에서 약속한 1억 유로(1444억원)의 재계약 보너스도 포기했다. 돈과 관련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수준에 맞추지 못한다. 그럼에도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음바페는 돈이 아닌 명예를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