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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이적확정 뒤통수로 PSG 2600억 손실볼듯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가 '역대급 뒤통수'를 쳤다. PSG와 약속을 완전히 무시했다. 프랑스 언론을 비롯해 전 세계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오는 여름 PSG와 계약이 종료되는 음바페는 끝내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현지 언론들은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면서 연봉 50%의 하락을 받아들였다. 또 PSG에서 약속한 1억 유로(1444억원)의 재계약 보너스도 포기했다. 돈과 관련해서 레알 마드리드는 PSG의 수준에 맞추지 못한다. 그럼에도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음바페는 돈이 아닌 명예를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 2. 5.
이강인 10년간 키워놓고 겨우 11억원 받는 발렌시아 발렌시아 시절의 이강인. EPA연합뉴스 훈련에 매진하는 이강인. 출처 | PSG 홈페이지 이강인과 네이마르. 출처 | PSG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2년 전 그릇된 결정은 발렌시아 구단에 흑역사가 되는 분위기다. 스페인 언론 엘데스마르케는 13일 보도를 통해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재결합한 이강인과 카를로스 솔레르, 발렌시아 듀오의 만남을 집중 조명했다. 두 선수는 발렌시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발렌시아 유스팀을 거쳐 1군에서 10번 자리를 놓고 경합하기도 했다. 솔레르는 지난해 여름 발렌시아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이강인은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한 뒤 두 시즌을 뛰고 PSG 유니폼을 입었다. 정확히 2년 만에 두 선수는 다시 만났다. PSG가 공개한 영상, 사진을 보면 이.. 2023. 7. 14.
이강인 라리가 한국인 최초 멀티골, 손흥민의 토트넘은 대패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활동 중인 이강인 선수가 프로 데뷔 이후 첫 멀티골을 작열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히며 그 존재감을 발휘했는데요. 홈에서 헤타페에 선제골을 주며 끌려가던 마요르카는 이강인으로 인해 흐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후반 11분 아레냐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듯했지만 이강인의 대시 후 마무리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리그 4호 골로 2대 1 경기를 역전한 후반 추가시간, 이강인은 새 역사를 쓴 셈입니다. 50미터를 폭풍질주 후 왼발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이죠. 이날 이강인의 멀티골은 라리가 한경기 두 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극찬을 받았고 마요르카는 리그 10위로 사실상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하였습니다..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