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1 더 써클 자유와 사생활 침해의 경계 1. SNS 거대기업의 복지 계약직 텔레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메이 홀랜드.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던 중 친구 애나의 도움으로 거대 IT기업 서클에서 일하게 된다. 서클은 세계최대의 SNS 기업으로 회사의 복지나 규모면에서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다. 대규모 파티도 열고 요가체험과 반려인들을 위한 모임까지 다양하다. 어느 날 회사의 대표 베일리 (톰 행크스)의 강연을 듣게 된다. 베일리는 초소형 카메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기술을 설명하고 메이는 그의 철학에 빠져든다. 그러던 중 회사의 대규모 파티가 열리고 메이는 파티에 관심 없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왠지 호감을 가지지만 이름도 물어보지 않고 헤어지는 두 남녀. 휴일에 가족을 보러 온 메이를 가족은 자랑스러워합니다. 회사에서는 메이에게 SNS.. 2023.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