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23년 봄 축제 일정 내용 상세정보

by 단석비후 2023. 1. 30.
반응형

1. 생생문화재 중랑구 체험학습

1. 망우역사 문화공원 프로그램 : 비밀결사 조직하기, 독립운동가 묘역 답사 진행

2. 봉수대공원 프로그램 : 밀서 전달하기, 전화기 체험, 봉수대 답사 등 진행

3. 보호자 (엄마/아빠등)와 함께하는 가족형 프로그램 구축

 

2.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지난 1996년부터 역사전문가들의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이 일반인들에게 보이고 있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선보이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영국 왕실의 근위병교대의식과 같은 한국 전통의 궁중문화 재현 행사로서, 왕실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요즈음 진귀한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해진 시간에 궁궐의 문을 열고 닫는 것에서부터, 경비, 순찰의 임무를 맡고 있는 수문장들은 고유의 의상을 입은 채 하루 3회 교대의식을 갖는다.
일 년 365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재현되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꼭 관람해볼 만한 볼거리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의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혹독한 추위와 더위가 있는 날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은 다양한 전통 악기를 앞세운 채 교대조가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그 후 정해진 암호를 상호 간에 알려 아군인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마친다. 그 후에는 약 8분간 수위의식, 7분간의 교대의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를 마치고 순찰을 도는 것으로 의식은 끝이 난다. 6개 관직의 군사 18명이 북을 치며 큰소리로 의식을 진행하는 모습에서는 박진감이 느껴진다.
한국 전통의 궁중 문화 행사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은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군사들의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상의 전통 의상 또한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한다. 때문에 군사들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은 필수다. 2012년 4월 부터 '수문장 속으로'라는 행사가 신설이 되어 교대의식 사이에 군사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나도 수문장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일반인들도 간단한 참여방식을 통해 직접 수문장이 되어 왕궁수문장교대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 교대의식을 관람한 후에는 직접 궁 안으로 들어가 또 한 번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자.

 

3. 2023 제주 들불축제 (03.09 ~ 03.12)

 

제주들불축제는 제주도의 목축문화인 들불 놓기(방애)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제주도의 대표축제이다. 매년 3월 새별오름에서 펼쳐지는 제주들불축제에서는 오름(기생화산)에 들불을 놓아 밤 하늘을 붉게 수놓는다. 커다란 오름을 따라 붉은 불꽃이 일렁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 특별한 야경을 보기 위해 한국인들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들불놓기 이외에도 오름 전체를 대형스크린 삼아 조명을 비추는 미디어 파사드쇼와 횃불 대행진, 화산섬 제주의 탄생을 의미하는 화산불꽃쇼 등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제주전통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며 행사장 인근에 푸드트럭들이 모여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행사내용]
2023 제주들불축제는 전야행사인 서막과 개막행사 그리고 오름불 놓기와 마무리 행사로 진행된다.
- 첫째 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들불 불씨 채화제레’와 서막 연희행사가 각각 삼성혈과 시청광장에서 진행된다.
- 둘째 날 개막일에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막콘서트’로 공식행사를 시작한다. 이후 도민·관광객의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횃불 행진’ 및 ‘달집 태우기’로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셋째 날, ‘오름불 놓기’ 행사에서는 제주의 문화예술공연과 오름 레이저 드로잉쇼가 결합된 ‘불 놓기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이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국내유일 ‘화산쇼’와 ‘오름불 놓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마지막날에는 ‘새봄·새 희망 묘목 나눠주기’, 그랜드세일 ‘들불 큰 장’으로 축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4. 논산 딸기축제 (03.08 ~ 03.12)

 

 

올해 25회를 맞는 ‘2023 논산딸기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다.
‘세계 딸기 Expo를 향한 달콤한 유혹’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정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 카페’,‘상설 키즈존(키자니아 고!)’, ‘메타버스 현장 이벤트’ 등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타고 탑정호 여행’, ‘헬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국방친화적인 논산의 특화 콘텐츠로 특별히 마련되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내용]
청정 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 카페, 헬기타고 탑정호 여행, 키자니아 고!(직업체험), 헬기 전시관람, 문화공연, 딸기판매·체험, 이벤트 등

 

5.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대구 달서 03.18 ~ 04.09)

 

이월드는 벚꽃이 만발한 83 타워와 이월드 전역을 무대로 "이월드 블라썸피크닉"을 개최한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들이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축제기간동안 빨간 2층버스, 회전목마,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백개의 포토존들이 공간 내 가득 차 있어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플라워가든을 리뉴얼하여 유럽식 자수공원인 <퀸즈가든>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월드는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꽃들로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따뜻한 햇살, 만발한 벚꽃과 함께 봄의 시작을 느껴보자

 

6. 연천거리문화축제 '그땐 그랬소' (05.05 ~ 05.07)

 

2022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연천군 전곡시내 상권에서 펼쳐지는 7080 레트로 거리축제이다.
주민이 기획하고 상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기획된 축제이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7080 레트로를 주제로 추억여행과 함께 음악, 먹거리, 전시 및 다양한 게임체험존으로 구성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다.

[행사내용]
23년도 축제는 나땐 이랬소 사진 및 소품 전시전, 전곡다방 DJ, 보물찾기(전곡전당포), 은전파출소(수배범 찾고 인증하기), 전곡오락실(레트로 전자오락기), 은전올림픽(명랑운동회), 오늘은 장날(먹거리장터), 로데오극장(7080 애니메이션 및 영화), 경성의상실(무료의상대여), 추억의 고고장, 페이스페인팅, 소원나무 만들기, 메인무대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기획 중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