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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히틀러가 만든 초콜릿 폭탄

by 단석비후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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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초콜릿 폭탄 제작했다





'초콜릿 먹다 세상 하직하도록 만들겠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만든 초콜릿바 폭탄, 신발 깔창 폭탄, 통조림 폭탄 등 첩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다양한 폭탄 무기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스카이뉴스 등 영국 언론이 영국 국내정보국(M15)이 공개한 2차 대전 당시 독일군 무기 자료를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독일군은 초콜릿, 면도 크림, 석탄 심지어 비누 등을 이용한 폭탄을 제작했다는 것.

나치는 달콤한 초콜릿바 안에 강력한 폭약을 집어넣어 폭탄을 제작했고, 과일 통조림, 면도 크림 신발 깔창 폭탄은 물론 정교하게 제작된 도시락 폭탄도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나치의 비밀 폭탄들이 실제 전장에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러한 폭탄들은 영국 왕실, 정치가 등을 겨냥했던 무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영국의 수상이던 윈스턴 처칠이 초콜릿 마니아라는 것을 이용한 암살용 폭탄이었다. 하지만 영국의 정보기관에 사전에 발각되어 실행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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